대검 형사부는 전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단속 전담 부장검사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장검사회의를 열어 부동산 투기사범의 효율적인 단속방안과 처리방침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동기 대검 형사부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검찰은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부동산 투기사범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하고 55개 일선지검과 지청에는 `부동산 투기 사범 합동수사부`를 편성해 올연말까지 강력한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