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에서 1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게 되며, 홍천 내면-평찬 봉평 간 보래령 터널 공사가 2007년 개통하면 영동고속도로에서 기존 40여분이 걸리는 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된다. 도로망 확충으로 접근성이 높아지면 강원도내 관광객 수가 2배로 증가해 연간 200만 명 이상, 하루 약 6~9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중앙하이츠 개발에서 220만평 규모의 운두령 리조트를 개발하고, 군인공제회에서도 2000억원을 투입해 홍천에 100만평규모의 골프장과 스키장, 자연체험 학습장이 들어서는 대규모 종합 레저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지역의 다양한 개발재료를 타고 인기 전원주택지가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옮겨 가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지금까지 용인 남양주 가평 양평 등 서울에서 가깝고 경치 좋은 곳이 대표적인 전원주택지로 꼽혀 왔다. 그러나 경기도 땅값이 급상승한 가운데 고속도로 신설과 복선전철 개통 계획 등으로 강원도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비교적 싼 토지를 찾는 수요자 발길이 원주 홍천 횡성 평창 등 강원지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업도시 등 굵직한 개발호재도 수요를 늘어나게 하는 주요 배경이다. 또 전원주택에 대한 실수요와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투자 수요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홍천 축산영농조합인 (주)자연과 건강마을에서 분양중인 '웰빙팜'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도 같은 배경이다. 웰빙팜은 7만여 평의 사슴목장과 각종 청정 유기농산물 재배, 펜션단지 등 테마 형 주말 휴양농장으로 전원생활과 투자이익을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곳이다. 1-3차를 성황리에 마감한 웰빙팜은 이번에 5차부지 16필지를 선착순 한정 매각한다. 이번 투자자에게는 작은곰오소리 암수 두 마리를 증정하고 이를 사육한 수익금을 연간 8%씩 배당해 준다. 또 무공해 농산물 20Kg을 연 5회 제공하는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관리지역으로 평당 분양가격은 4만3천원이며, 신청방법은 청약금 100만원 접수 후 청약 순으로 필지배정의 우선권이 주어지고 현장 답사를 통해 최종 결정하면 된다. 물론 청약철회 시 청약금은 100%환불된다. 최근에는 전원주택도 아파트처럼 환금성이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웰빙팜은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대규모 복합 리조트 건설에 따른 높은 투자가치가 예상된다. 문의 (02)422-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