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Birds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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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 리그 개막에 맞춰 소속 농구단 S-Birds의 성적에 따라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이색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판매되는 제 2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은 이번 여름정규리그에서 신한 여자농구단 S-Birds가 거둔 성적에 따라 최고 연 5.0% 금리가 적용됩니다.
은행측은 가입고객에게 정규리그 무료입장 교환권을 1인당 10매씩 증정하고 신한은행 농구선수의 사인볼 100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가입대상은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로서 모집 금액은 5백억원 한도이며 가입금액은 1인당 3백만원 ~ 5천만원이고 가입기간은 1년입니다.
신한은행은 여름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구단으로 결정된 것과 신한은행의 창립기념일에 개막된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새 상품을 개발했으며 S-Birds의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1차 판매를 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