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이 조직 재정비를 위해 CFO 양동기 부사장을 GOP 부문장에 선임하고 후임 CFO로 조장우 상무를 영입했습니다. 레인콤은 창업멤버인 김형렬 GOP부사장이 퇴사함에 따라 조직 정비와 세일즈 마케팅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같은 인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인콤 김형렬 부사장의 퇴사도 퇴사지만 글로벌 오퍼레이션 부문에 있어 양동기 부사장을 통해 재정비를 꾀하게 됐다며 선임이유를 설명했으며 시카고 대학에서 MBA를 마친 뒤 뱅커스트러스트 등을 거친 조장우 상무가 CFO로 적합하다며 영입의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한편, 퇴사한 김형렬 부사장은 건강상의 이유 등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