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시범사업지 8일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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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시범사업지가 오늘(8일) 최종 확정,발표됩니다.
정부는 중앙청사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기업도시위원회 2차회의를 열어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최종 선정합니다.
기업도시 시범사업 신청지는 산업교역형의 경우 전남 무안 단일 후보며, 지식기반형은 충북 충주와 강원 원주 등 2곳, 관광레저형은 충남 태안과 전남 영암.해남, 경남 사천, 전북 무주, 경남 하동.전남 광양 등 5곳으로 모두 8곳이며 이 가운데 서너곳이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로 최종 선정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광레저형은 특히 전남 영암.해남 선정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전북 무주의 선정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업교역형은 선정 기준에 무리가 없는 무안이 그대로 확정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식기반형은 두 후보지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는 건설교통부에서 발표되는 기업도시 최종 선정 결과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