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를 비롯해 금융 혜택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사단법인 사람과 함께 사는 세상과 손잡고 소외자 지원에 대한 후원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오늘 이 단체와 결연식을 맺고 임직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사람과 함께 사는 세상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사회사업단체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창업지원 사업과 복지지원 사업, 연구정책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