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원 부사장, SK케미칼 1.57% 추가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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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원 SK케미칼 부사장이 지난달 17일 SK케미칼 주식 1.57%를 매입해 총 지분율이 8.75%에서 10.32%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최 부사장은 지난 5월 최재원 SK엔론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SK케미칼 지분 2.26%를 전량 사들여 최태원 SK회장을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SK그룹과 SKC, SK케미칼의 계열분리와는 관계가 없다"며 "경영권을 확고히 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