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대책 당정 협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희범 산업부장관과 강봉균 수석부의장, 정장선 제4정책조정위원장 등 열린우리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최근의 고유가 상황에 따른 대응방안과 하반기 수출 및 외국인투자 유치 확대방안에 대하여 당정협의를 가졌습니다.
당정은 현재의 고유가 상황이 조기경보시스템에 따라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진입중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기존의 '에너지원단위개선 3개년계획' 등 장기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는 한편 소비절약을 위한 강제적 조치 등은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