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캐나다서 '재즈' 문화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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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캐나다서 '재즈(Jazz)'를 통한 문화마케팅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the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eal)'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6월30일부터 이번달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휴대폰, DLP TV, PDP TV, LCD 모니터, MP3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MP3 플레이어는 재즈 행사의 참가곡을 저장해 들려주면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은 1980년 처음 열린 이래 매년 세계 2백만명의 재즈팬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의 재즈 페스티벌로, 삼성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3년간 이 행사를 공식 후원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