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폭등세 지속, 1053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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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040원선을 돌파했던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하루만에 1050원선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0원40전 급등한 1053원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전장 한 때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오후장 들어 역외세력의 꾸준한 달러화 매수와 수출업체들의 원화 매도가 증가하면서 환율의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당초 1100원까지도 상승할 것으로 봤지만, 지난해 10월 환율하락의 출발점인 1140원이 1차 목표가 될 것 같다."면서 "당국도 1140원 이상에서 강력한 매수를 펼친 만큼 속도 조절에 나설 것 같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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