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조종사 노조가 파업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5일 새벽 1시부터 하루 동안 시한부 파업을 벌이기로 했던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파업을 오는 6일 새벽으로 하루 연기했다고 아시아나항공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5일 비행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