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오늘 경영전반에 관한 실무자급 직원의 창의와 의견을 발굴해 경영전략에 반영하는 '그린보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린보드는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기업문화와 업무개선 등 조직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 후, 최고경영자에게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본사와 지점의 과장급이하 남.녀 직원 9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1회 정기회의를 열어 경영 전반에 관한 현안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