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특수목적고들이 학교 간의 실력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내신제도에도 불구하고 전체 입학정원의 70% 이상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분위기에 편승,경기도는 2008년께까지 특목고 수를 26개까지 늘리는 것을 뼈대로 한 '특목고 교육벨트 육성방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