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동요사랑 20년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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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동요사랑 20년 대축제'를 개최하며, 동요을 통한 마케팅 강화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서울YMCA와 공동 주최하는 '초록동요제'가 올해로 20년을 맞으며 대표적인 가족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0회 초록동요제 행사에는 특히 미국과 캐나다, 중국 등의 교포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특별공연을 펼쳐 한민족 동요 문화 축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중국 조선족 어린이 노래콩클, 8월 남이섬 가족음악캠프, 10월 동요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동요사랑 20년 대축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오지 초등학교와 고아원, 공부방 등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YMCA소년소녀합창단이 직접 방문해 노래하는 '다함께 동요 부르기 운동'도 연중 실시해 나갈 방침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