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은행내 증권점포 BIB(Branch in Branch) 20호점인 성수동 영업소를 개점했습니다. BIB는 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증권영업을 전개하는 은행/증권간의 복합점포로 지난 2003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지난해 연 10개 점포 대부분이 손익분기점을 뛰어 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BIB를 중장기적으로 1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면서 금융지주회사만의 장점을 살려 원스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