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농촌마을과의 교류를 통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30일 충남 당진군 고대면 영전마을에서 LCD총괄 천안사업장과 영전마을간의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삼성전자는 농촌일손 돕기, 독거노인 지원, 비상재해 발생시 지원 등의 봉사활동과 농산물 판매지원, 임직원 가족 농촌 체험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미 전국의 5개 사업장에서 12개의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