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올해 연말에 수도권발전 종합대책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이번에 발표된 수도권 발전대책에 현재 검토중인 새로운 안과 6개월간의 대책 보완을 위한 국제용역 결과를 추가해 종합적인 최종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당과의 의견불일치에 대해서는 "세부 대책을 보완하라는 주문이 있었을뿐"이라며 일각의 백지검토론을 일축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