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4억4천 컬러 구현 LC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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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컬러 표현, 명암비, 응답속도를 구현하는 LCD TV 신제품 2종(32형:LN32M51BD, 40형:LN40M51BD)을 출시합니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LCD TV 회로 기술 "10비트 시스템"과 삼성전자의 "BLU (Back Light Unit) 컨트롤 기술"이 적용돼 세계 최고 수준의 64억 4천 컬러의 색상 표현이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선명한 화질이 돋보이도록 화면 몰입도를 최대한 유도한 절제된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운드면에서도 SRS TruSurround XT 기술과 삼성전자 LCD TV 음향 기술인 DACS(Dual/Diretionalized Acoustic Chamber System) 시스템을 채용해, 원음에 가까운 최상의 음향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32형, 40형 이외에도 7월 초 46형(LN46M51BD)을 추가로 출시하고 하반기 삼성 LCD TV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