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중원‥'내구연한 50년 이상' 선진국 형 파형강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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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설립된 이래 현재 국내 파형강관 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로 성장한 (주)중원(대표 안우정 www.joongwon-csp.co.kr)이 또 한번 시장 확대와 재도약을 위해 획기적인 아이템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파형강판을 이용한 중력식옹벽'과 '우수저류 및 활용시스템'이 그것이다.
(주)중원은 이미 파형강관에 PE를 선 피복한 제품인 'PS 파형강관'과 이를 연결하는 획기적인 연결자재인 '스크루플랜지'를 개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었다.
'PS 파형강관'은 이 회사가 포스코 기술연구소와 함께 2년여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특허등록은 물론 조달청우수제품 인정을 받았으며, '스크루플랜지'는 파형강관 및 PS파형강관의 연결자재로써 완벽한 연결부 수밀성과 편리한 시공성 등을 인정받아 특허등록은 물론 건설신기술 378호로 지정돼 있다.
안 대표는 "PS 파형강관은 내식성 및 내마모성이 우수해 염해와 오폐수 등 어떠한 수질조건이나 환경조건에서도 전혀 변형되지 않는다"며 "최소 50년 이상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배수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배수관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관 연결부위 수밀 성을 스크루플랜지 연결을 통해 완벽히 해결했다"며 'PS 파형강관'과 '스크루플랜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파형강판박스를 이용한 중력식옹벽'은 토지공사에서 중소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한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해 개발 성공한 기술로 특허 등록돼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지반의 이완/침하에 대한 높은 안정성과 신속한 시공 및 공기단축을 통한 공사비 절감, 자원의 재활용 및 친환경성 확보 등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이미 미국, 캐나다와 같은 선진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선진국 형 옹벽구조물'이다.
이밖에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우수저류 및 활용시스템'은 빗물로 인한 재해 방지와 물 부족 시 저장된 빗물을 이용해 부족한 수자원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난개발로 인해 무너진 물 순환 체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개발돼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몇몇 소규모 시설을 중심으로 저류시스템이 설치돼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안 대표는 "이 2가지 아이템을 회사의 차세대 주력제품으로 삼을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마케팅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제품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1만여 평의 대지위에 생산부터 배송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갖춘 공장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055)346-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