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예멘과 5천9백90만달러의 전력공급 증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마리부' 지방의 가스발전소에서 예멘의 수도인 '사나'까지 총 200Km 라인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것으로, 대부분의 자금은 쿠웨이트 기반의 아랍계 펀드로부터 조달됩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