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그 유비쿼터스가 우리 실생활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SEK(섹) 2005 전시회에서 보여진 최첨단 가정생활, 박정윤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집안에 외부인이 침입을 하거나, 가스가 샐 경우 이를 로봇이 감지해 주인에게 그 사실을 PDA나 전화로 알려줍니다. (수퍼1 - 로봇, 다양한센서와 카메라장착) 로봇에는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가 장착돼 집주인은 영상을 보면서 비상 상황을 점검할 수 있고 멀리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네임 수퍼-2) [INT : 한원식 KT유무선통합팀장] "KT는 유선망의 고정 이미지를 벗고 유비쿼터스 이미지 개선을 위해 로봇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기자] 이같은 최첨단 가정생활은 네트워크 기반의 무선망이 연결돼 있는 유비쿼터스환경이 있어 가능합니다. [기자-스탠드업] : (네임수퍼-3) 루(RU)라는 이 로봇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초에 우리 곁에서 볼 수 있으며 가격은 대당 50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네임 수퍼-4) [INT : 한원식 KT유무선통합팀장] "KT무선망을 이용해 자동충전, 상호대화를 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중이다." [기자] 이번 전시회에 삼성전자는 다양한 서버제품, 디스플레이, 전자태그와 블루투스폰, DMB폰 등을 선보였습니다. (수퍼-5 : 삼성, LG전자 다양한 단말기 선봬) LG전자도 게임폰, DMB폰과 함께 최대 71인치 PDP TV, 지상파 DMB 노트북을 출품했습니다. (수퍼-6) 25일까지 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레인콤도 하반기 출시 예정인 U10을 비롯해 다양한 MP3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박정윤입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