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국제상업회의소 회장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중소기업은 경제의 생명선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세계경제는 중소기업의 발전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상공회의소가 개발하는 사업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용성 회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4차 세계상공회의소총회 개회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전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