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허씨일가, GS건설 화학 지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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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한 허씨일가가 GS건설이 보유한 중국 석유화학사업 관련 현지법인인 LG아로마틱스의 지분을 전량 인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20일 칭다오 BTX 공장 주식 148만 7500주를 허 회장과 GS칼텍스 허진수 부사장, GS건설 허명수 부사장 등 11명에게 매각했다고 공시했습니다.
GS건설은 "중국 칭다오 리둥화유한공사가 발주한 3500억원 규모의 공장건설을 수주한 만큼 이번에 대주주간 지분정리를 위해 보유한 지분 전량을 허 회장 일가에게 매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