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특소세인하 연말까지 연장 입력2006.04.03 02:09 수정2006.04.03 02: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승용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연말까지 연장됩니다. 정부는 이해찬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승용차 특소세 인하조치 연장에 관한 특소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승용차 특소세 인하는 지난해 3월에 도입돼 연말까지 시행됐으나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이달말까지 한차례 연장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연장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일 박한 이유 있었네'…"싸게 팔지 마" 협박한 한국 유통사 일본 인기 골프 브랜드 젝시오와 스릭슨을 수입·유통하는 업체가 대리점에 최저 판매가격을 지정해 통보한 갑질 행위가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판... 2 '결혼 패널티'도 없앴다…'330만원' 정부 지원금 뭐길래 국세청은 오는 17일까지 20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2024년도에 근로소득만 있는 110만 가구가 신청 대상이다. 지급요건을 심사해 오는 6월말 ... 3 "빈집 사세요" 빈집은행 출범 본격화…이달 말 참여 지자체 선정 정부가 농촌지역에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빈집을 정비하는 올 상반기에 본격 추진한다.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소멸 대응 빈집 재생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