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KTF 후임사장 5명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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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중수 사장이 KT 신임사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제5대 KTF 후임사장 자리에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남중수 KT 차기사장 내정자의 뒤를 이을 제5대 KTF 사장에 유력한 것으로 거론되는 인사는 5명.
CG)
남 사장이 8월 20일까지 사장직을 역임한다면 상임이사인 조영주 수석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경영공백의 혼선을 우려해 KTF 차기사장 선임작업이 급물살을 탄다면 사장 후보자가 이사인 경우 이사회 의결에서 바로 선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CG)
이 경우 KT 기획조정실장인 서정무 상무가 후임 KTF 사장에 낙점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사장 후보자가 등기이사가 아니라면 임시주주총회의 이사 승인 이후 바로 이사회 의결로 사장을 선임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CG)
이때 KTF 후임사장 후보로는 현재 네트워크 부문장을 맡고 있는 이민희 전무와 마케팅부문장인 표현명 전무, 그리고 KT 비즈니스 마켓 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상훈 전무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의외의 변수로 남 사장의 측근이 새롭게 등장할 가능성도 물론 배제할 수 없습니다.
S)
그러나 통신업계는 제5대 KTF 후임사장 후보로는 일단 조영주 KTF 부사장을 비롯한 KTF와 KT 관계자 5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