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독일 월드컵 수혜"-부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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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디지털 셋탑박스 전문기업인 홈캐스트가 독일 월드컵 영향으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원재 부국증권 책임연구원은 고가 유럽시장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내년 독일 월드컵 영향으로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41% 가한 1,730억원 영업이익은 90% 늘어난 22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배당성향 30%를 유지해 올해 추정 배당금은 주당 500원이 될 것으로 보고 배당주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10시 47분 현재 홈캐스트 주가는 전일대비 230원 2.83% 상승한 8,360원으로 4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