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압기 전문기업인 오리엔텍이 차세대 지능형 절전기 '아이ⓔ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국내 최초로 제어부분에 마이크로 프로세스 칩을 내장해 변압기의 디지털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플러스'는 일반과 가정용 테스트 결과 한국전력 요금표 기준 평균 17%의 절전율을 나타냈습니다. 오리엔텍 최진호 대표는 "전력 절감기에 IT 기술을 접목하는데 성공한 '아이ⓔ플러스'의 사용으로 누진율 감안시 최대 30%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획기적인 지능형 절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