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가 부동산 대출이 과도하다며 대출 합리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오늘 오전 강연에서 "세제나 금융기관 건전성에 어긋난 과도한 부동산 대출을 합리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는 규제가 아닌 합리화"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할 것이며 2010~2012년 주택보급이 110%를 넘는 시기까지 수요측면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