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03
수정2006.04.03 02:05
서울시 성동구 뚝섬 상업용지가 평당 최고 7700여만원이 넘는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1가 뚝섬 상업용지 3개 구역에 대한 개찰을 실시한 결과 구역별로 평당 5668만∼7734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뚝섬 상업용지 매각을 통해 서울시는 모두 1조1262억원을 거둬들임에 따라 시장 일각에선 서울시가 땅장사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