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중계기 생산업체인 C&S마이크로가 TU미디어와 76억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C&S마이크로가 TU미디어애 76억2천30만원 규모의 위성DMB 갭필러 공급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1.8%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공급수량은 SPACE-A 228대와 SPACE-B 339대, GF-A 50대, GF-B 2대, 부대장비 등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7월말까지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