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기적'을 만들어냈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의 나이지리아전 경기 시청률이 10.5%로 조사됐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오전 3시 19분부터 5시 57분까지 MBC를 통해 방영된 나이지리아전 시청률이 10.5%였으며, 서울 11.5%, 수도권 11.3%로 나타났다. 성연령별로는 남자 40대가 10.7%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남자 50대(8.6%)로 조사됐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