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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의류산업] 5월 백화점 의류 매출 3개월 연속 성장세 시현...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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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산업] 5월 백화점 의류 매출 3개월 연속 성장세 시현...우리투자증권 ● 5월 백화점 의류 매출 3.1% 성장 5월 백화점 의류 매출은 (자료: 산업자원부) 여성정장과 명품을 제외한 무든 부문에서 전년동기대비 성장하였다. 전년동기대비 성장률은 3.1%로 3월 및 4월대비 둔화되었으나, 3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여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당사는 ‘4월 백화점 의류 매출’ note (5월 16일) 에서 5월에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나 증가율은 둔화될 것으로 이미 예상한 바 있다. 다만, 3.1% 성장은 당사 예상보다 양호한 성장으로 판단된다. 부문 별로는 여성 캐주얼이 8.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고성장세를 지속했으며, 남성 의류는 4.0% 성장하며 증가율을 월별로 높이고 있다. 아동/스포츠와 여성정장은 지난해 수준에 머물렀으며, 명품은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하였다. ● 캐주얼 위주로 여름 상품의 매출 호조 지속 5월 의류 매출 호조의 요인은 전반적으로 캐주얼 브랜드들의 판매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영 캐주얼 제품을 중심으로 금년 S/S (봄/여름) 상품 판매가 활기를 띄고 있다. 여름 신상품이 예년보다 약 2주 빨리 출시되어 4월에 이미 여름 상품이 많이 판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캐주얼 수요 확대에 힘입어 5월에도 판매 호조가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여름 캐주얼 시장 확대는 ① 지난해와 확연히 달라진 트렌드의 변화가 신상품 수요를 유발하고 있기 때문이며, ② 진 제품 및 캐릭터 제품 매출이 급격히 증가한 점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 6월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나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 커 6월의 백화점 의류 매출 성장률은 5월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미 여름 상품 매출이 5월까지 호조를 보여 많은 물량이 이미 판매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업체별로 물량 부족, 그리고 수요가 이미 발생됨 등의 이유로 6월 매출은 상대적으로 부진할 가능성도 커 보인다. 지난해의 경우 5월에 부진했던 여름 상품 대기 수요가 이연되며 상대적으로 6월 판매가 좋았는데, 이를 고려할 때 6월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시즌을 통틀어 봤을 때 금년 S/S (봄/여름) 판매는 지난해 대비 매우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6월에는 7월 정기 세일 전 상품권 행사 및 브랜드 세일이 진행되고 있다. 행사 기간 및 세일 폭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 의류 업체들의 상반기 매출 성장세는 이어진 것으로 파악되나 이익률이 관건 전반적으로 금년 1분기부터 최근까지 의류 매출의 성장세는 소폭이나마 유지되고 있다. 단 의류 업체들의 정상판매 매출이 비중이 얼마나 증가했느냐가 이익률 상승의 관건이다. 최근 상설 매장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또 하나의 정규 유통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브랜드 가치를 하락시키지 않으면서 1~2년차 재고를 소진할 수 있는 유용한 채널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나, 의류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을 낮추는 원인이 된다는 점에서는 부정적이다. 업체별로는 한섬 (020000.KS)의 ‘타임’, ‘마인’, ‘시스템’, ‘SJ’ 및 ‘시스템’ 브랜드가 5월보다는 둔화되었으나 6월에도역시 양호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상설 매장 비중이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익률은 지난해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영캐주얼 의류 업체 F&F (007700.KS)의 경우 ‘바닐라비’, ‘엘르스포츠’ 가 5월까지 두자리 수 증가율을 시현하고 있다. 계열사 브랜드인 ‘베네통’, ‘시슬리’ 매출 역시 4~5월에 걸쳐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어 영캐주얼 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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