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정인증기술원(HCT:대표 이현희)이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 테크놀로지'사와 국내에서 연간 인증 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HCT는 한국시장에 들어오는 라우터, VoIP, 스위치, Voice Gateway 등 화웨이 네트워크 장비에 대해 약 100여건에 달하는 국내 규격 인증 대행 서비스를 맡게 됐습니다. HCT는 국내 최대 규격 인증 시험 기관이자 지난해 중소기업 해외규격인증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업체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