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정태욱 리서치센터장 후임에 장승철 상무를 선임했습니다. 장승철 상무는 1987년 현재 투자분석부의 모체인 조사부를 시작으로, 1991년부터 현재까지 국제영업부와 홍콩현지법인장을 거처 국제영업본부장에 오르는 등 투자분석과 국제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로 알려져있습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국제영업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가 있는 장승철 상무를 선임해 글로벌화 되어가는 증권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종합금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