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中企의 새로운 도약 한경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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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은 중소기업들이 안정적 성장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를 위해 중소기업연구소를 개설,중기의 경영난 판매난 인력난 해소방안을 마련해 제시하는 한편 해외 인재유치,신시장 개척,외국기업과의 교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경 중소기업연구소 오늘 출범
한경 중소기업연구소(소장 이치구)는 16일(목) 오후 4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개소식을 갖고 공식 출범합니다. 이 연구소에서는 중기의 해외 시장 개척,해외 자본 유치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과 원자재 공동구매 방안 등을 연구하게 됩니다.
중기 해외인재 유치 지원
중국 베이징대 칭화대,일본 와세다대 게이오대 등과 협약을 맺고 첨단 기술인력을 국내 중소기업에 취업시키는 사업도 벌입니다. 1단계로 중국 최고급 인재 500여명을 국내 중기에 알선하고 중국정부와 공동으로 인력교류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新수출시장 뉴실크로드 개척
카스피해 유전발굴 등에 따른 소득 증가로 중앙아시아가 신수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경은 중소기업들이 TCR(Trans China Railroad) 등을 통해 중앙아시아에 상품을 수출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뉴실크로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지난에서 제1차 포럼을 개최합니다.
아시아 중소기업공동체 창설
일본 중소기업재단,아.태경제협력체(APEC) 컨설턴트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10개국 1만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중소기업공동체(ABC)를 창설합니다.
ABC에서는 공동 펀드 결성,신용정보 교환,수출입 알선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내년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제1차 총회를 개최합니다.
한국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