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실적이 뒷받침되는 성장주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특히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호전주가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견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실적주 2분기가 바닥" 프리어닝시즌을 앞두고 성장기업들이 내놓을 성적표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퍼) (2분기 실적개선주 재부각 전망) 2분기 실적 급증이 예상되는 종목군을 중심으로 시장에서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4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30여곳. CG1) (단위:원) 종목 / 영업이익 / 증가율 한세실업 10억 흑자전환 능률교육 8억 흑자전환 위닉스 11억 4,377% 한세실업과 능률교육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될 것으로 전망됐고, 위닉스는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무려 4,300%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2) (자료:대우증권) 종목 / 증가율 포스코 63.9% SK텔레콤 58.3% LG텔레콤 400.8% CJ홈쇼핑 86.3% 또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는 상장기업의 경우 포스코와 sk텔레콤이, 코스닥 종목으론 LG텔레콤과 CJ홈쇼핑이 실적호전주로 꼽혔습니다. CG3) (단위:원) 종목 / 영업이익 / 증가율 크로바하이텍 25억 234.9% 오성엘에스티 28억 58.7% 케이씨텍 71억 44.4% 특히 크로바하이텍과 케이씨텍등 IT성장주들이 실적호전예상주로 대거 편입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프리어닝시즌을 앞두고 시장의 재평가가 예상되고 있는 성장주. 저가매수전략과 함께 3분기까지 실적호전추세가 지속되는지 여부도 체크해 봐야될 관전포인틉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