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전라남도 특산물전'을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이마트 전점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5월 전라남도 지역 156개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현지품평회를 실시, 87개 업체의 상품과 특산물을 선정했습니다. 이경상 이마트 대표는“자치단체들과의 특산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