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새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임상3상 실험을 실시한 결과 최대 12시간까지 약효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약 3%의 환자들에게서 홍조와 소화불량 비인두염 코막힘 등이 나타났고 109명의 환자 가운데 1명은 경미한 시각장애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이 제품을 오는 8월 전국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임상 3상 발표를 계기로 병원과 약국 등을 대상으로 효능과 브랜드를 적극 알려나가는 한편 동남아와 남미지역 진출도 추진할계획이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