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외환은행 현대백화점과 공동으로 재테크 설명회를 엽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15일과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우수 고객을 초청해 재테크 설명회를 갖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영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과 LMS컨설팅 이문숙 대표 등이 나서 자산시장 동향과 투자전망,부동산시장 전망을 강의합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증권사와 은행, 유통업계가 업종간 전문영역의 장점을 살린 이색 공동 마케팅이란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