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변화하는 사회 현상들을 따라 가지 못하고 퇴보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내수 시장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국내 경기는 급속한 악화일로를 걸어 왔다. 그런 가운데 미국을 기점으로 최근 불고 있는 아웃소싱 시스템화는 국내 각 분야의 산업 영역에서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여러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아웃소싱 대세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인력관리와 건축 관련 산업에서의 아웃소싱 시스템은 이제 국내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추세.그런 추세 속에서 지난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으로 묶여 있던 건축업계가 난황을 타개하고 새롭게 변화를 꾀하고 있는 요즘, 재건축?재개발 산업분야의 아웃소싱 대표 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기업이 있어 주목 된다. 전문 아웃소싱 마케팅을 지향하며 재건축?재개발 산업분야의 인력관리, 홍보, 이벤트 마케팅 등 토탈 서비스를 지원하고 시공사 선정시 수주업무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주)티비에프(대표 최재호?사진 02-597-0086)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주)티비에프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신생기업임에도 사회적 흐름에 발빠른 대응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동종 업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건축 분야에서 흔히 발생하는 인력 관리 문제와 홍보, 이벤트 마케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각 상황에 맞는 방법론을 총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결해 가는 (주)티비에프의 상황 대처 능력은 업계에서 짧은 시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티비에프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 회사를 주거래처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200여 곳과도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 앞으로의 사업 전망이 더욱 밝은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50억 매출에 이어 올해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는 (주)티비에프는 정확한 사전 조사와 상황 시나리오 시스템 구축, 단계별 대응전략 연구 등을 통해 최근 국가 시책들이 현실화 되면서 재건축이 활기를 띄고 있는 사회 현상과 함께 큰 폭의 성장 가속도가 예상되며, 복잡한 건축 산업분야에서 각 조합의 직면된 문제점도 해결하는 전문화된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주)티비에프 최재호 대표는 "당사는 토탈 아웃소싱 전문회사로 인간적 가치요소와 문화적 가치요소를 자본시장화 함으로써 관련 업계에 새로운 마케팅 개념을 도입, 상업적 가치 창출을 만들고 고부가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면서 "아울러 당사는 아웃소싱 마케팅을 지향하는 관련 업계의 전문화된 협력사로 국내 아웃소싱 시스템화와 함께 성장, 대표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최근 각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유기적인 인력 개발과 관리, 비용 절감 등의 문제로 아웃소싱은 대세에 속하고 있지만 안정된 시스템의 정착은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하다. 그런 가운데 건축 관련 분야에서 아웃소싱의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짧은 기간 성장을 하고 있는 (주)티비에프의 약진은 향후 아웃소싱을 지향하는 동종 업계에 좋은 본보기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