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9일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삼성전자 넉아웃형 등 ELS 4종"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ELS는 9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주가가 기준가격과 비교해 20%내에서 상승할 경우 최대 연 12% 수익을 제공합니다. 또 한번이라도 20% 이상 상승할 경우 연 6%의 수익을 제공하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 입니다. 한편 LG전자-신한지주 ELS는 6개월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 이상일 경우 연 10.8%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는 3년 만기 상품입니다. 마찬가지로 기초자산 모두 만기까지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