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오토플랜 '중고차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를 국내 메이커 승용차와 승합차를 비롯해 RV 전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증 서비스는 건설교통부 의무 기준보다 세 배 많은 기간인 3개월, 5천km까지 엔진과 미션 결함을 무료로 보상해주는 서비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4월부터 현대와 기아, GM대우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오늘부터 쌍용차와 르노삼성차까지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