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영업중심으로 조직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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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이 회사조직을 영업중심으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본사조직은 영업본부, 법인영업본부, 증권영업본부, 상품전략본부, 부동산사업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6개로 구성됐으며 상품전략본부와 부동산사업본부, 증권영업본부가 신설 기존 조직과 비교해 신설된 것입니다.
특히 금번 인사에서 대투증권은 전본부부서장을 40대 초중반으로 교체하는등 젊은피를 수혈해 조직의 활성화를 꾀했습니다.
대투증권 조왕하 사장은 “금번 조직개편 및 인사를 통해, 향후 대한투자증권이 세계적 수준의 종합자산관리회사로 성장한다는 경영목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회사 내·외부의 유능한 인재를 과감히 등용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투증권은 조만간 일정규모의 희망퇴직을 실시할 계획이며 희망퇴직금은 근속연수에 따라 6개월~18개월정도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