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중국 263네트워크통신유한공사와 휴대폰 벨소리 공급계약을 맺고 중국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날은 263네트워크통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www.263.net)와 무선인터넷 포털 그리고 차이나모바일의 무선인터넷 포털 고객들을 대상으로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날측은 "이번 계약으로 다날은 무선인터넷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263네트워크통신의 무선인터넷 벨소리 서비스를 위탁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양사는 한국 시장에서 성공한 다양한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의 중국 내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