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 '저평가된 실질 지주회사'-한누리 입력2006.04.03 01:32 수정2006.04.03 0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한누리투자증권 정용호 선임연구원은 두산산업개발에 대해 저평가된 두산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라고 평가했다. 올 예상주당순익 1,202원으로 주가수익배율(PER)이 4.7배에 불과한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 정 연구원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 영업실적 시현과 신용 등급 상향에 따른 차입금 규모의 점진적 감소도 기대할 만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보증보험, 공모가 하단 턱걸이…투자전략은 [종목+] 전업 보증보험사 서울보증보험이 유가증권(코스피) 시장 상장을 앞두고 5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가 희망 밴드 하단에서 결정돼 배당수익률 매력이 돋보인다는 게 전문가의 평가다. 다만 앞... 2 "이달 말 공매도 재개…자금 유입·증시 활성화 기대"-신영 신영증권은 5일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가 재개되는 것과 관련해 "투자금 유입 회복과 증시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이달 31일부터 공매도가 재개된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3 "글로벌텍스프리, 미용의료 업사이클 수혜주…호실적 기대"-유진 유진투자증권은 5일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외국인 관광객수 회복과 미용의료 환급 건수 증가로 올해 본격적인 실적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이 증권사 조태나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