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M&A-유가하락 호재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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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부진한 고용지표로 일제히 하락했던 뉴욕증시가 유가하락과 기업인수합병(M&A)소식으로 상승반전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평균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6.06 포인트 오른 10,467.03, 나스닥 지수 4.33포인트 상승한 2,075.76, S&P 500은 1.49포인트 오른 1,197.51로 마감했습니다.
지난주말 발표된 부진한 고용 지표로 장초반부터 약세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오후장들어 유가가 하락세로 반전하고 기업들의 M&A 소식이 잇달아 나오면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