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오늘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체제 정착을 위해 은행장과 본부장간 '2005년도 경영성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은행장과 본부장의 경영성과계약에 따른 효과가 은행업무 전반에 실질적으로 파급될 수 있도록 6월 중 개별 본부장과 소관 부실장.지점장간 '업무목표 협약(MOU)'도 체결할 계획입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균형성과표평가모델을 이용해 성과관리 제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에 직렬형 개인 성과관리 제도를 첨가함으로써 성과주의가 보다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