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외환119 데스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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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거래기업이 무역거래에 필수적인 수출입실무와 외환실무등에 대해 은행에 도움을 요청하면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외환 콜링(CALLING) 119 데스크 제도'를 신설해 오늘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조흥은행을 거래하는 외환업체가 거래 영업점이나 본점 외환업무부에 전화를 통해 외환실무교육 신청을 하면 관련 전문가가 직접 업체를 방문해 수출입 서류작성 요령, 자금결제 흐름 이해, 수출보험제도, 신용장 이론, 외환상품 등 외환거래 전반에 대하여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외환 119 데스크'는 일선 영업점 외환 창구업무에서 애로사항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이밖에도 조흥은행은 영업점의 업무 문의에 대한 답변이나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