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용인시 보건소의 의료영상저장 전송시스템(PACS) 구축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인피니트는 이번주 내 본계약을 맺고 7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끝낼 계획이다. 보건소 사업을 따낸 것은 인피니트로서는 첫번째다. 사업규모는 4억원이다. (02)2194-1694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