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교보생명주식과 대우건설 주식을 올해안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산관리공사 기업개선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재호 이사는 1일 로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41.26%의 교보생명 주식과 45%의 대우건설 주식을 연내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산관리공사는 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교보생명과 증자방안을 놓고 협의중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